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9차공판, 증인 불출석으로 오후 재개

      2013.07.29 15:26   수정 : 2014.11.04 15:18기사원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9차공판 (사진=DB)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9차공판이 재개됐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9차공판이 열렸다.

앞서 오전 10시에 예정됐던 이번 공판은 증인들의 불출석으로 오후로 연기, 재개 됐다.

이날 공판에는 여배우들이 시술 받은 병원의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의료인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에 나선다.


이에 모습을 드러낸 장미인애는 한결 편해진 모습이었으며 심플한 블랙의상과 짧은 숏헤어로 단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신 상태로 공판에 참석하고 있는 박시연은 지난 8차공판에서 만삭인 몸상태를 배려해 먼저 퇴정한 바 있다.


한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는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으며 세 사람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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