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다이어트 이유, “39kg인 여자친구 위해서..”
2013.08.08 09:04
수정 : 2013.08.08 09:04기사원문
빅죠의 '150㎏ 감량'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에 출연한 빅죠는 여자친구가 생긴 근황과 함께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건강이 점점 나빠져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몸무게 38㎏인 여자친구를 위해 두 자리 수인 99.9㎏이 체중감량 목표"라고 말해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빅죠가 39㎏ 밖에 나가지 않는 아담한 여자친구와 체구를 맞추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
빅죠 다이어트 이유가 여자친구때문이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여자친구는 살이 좀 쪄야하는 것 아닌가?", "빅죠 여자친구, 어쨌든 둘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게 최고다", "빅죠 여자친구, 빅죠가 다이어트해서 정말 기쁠것 같다"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