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고양이와 볼뽀뽀, 격한 애정표현에도 시크한 무표정 ‘눈길’
2013.08.20 20:27
수정 : 2013.08.20 20:27기사원문
준호가 고양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20일 오후 그룹 2PM 준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꼬맹이는 대체 무슨 생각할까요? 오랜만에 집에 갔다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검은 고양이를 두 손으로 들어 올려 고양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특히 준호의 애정표현에도 별다른 감흥이 없는 듯 무표정한 고양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호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 “준호 고양이 표정 정말 시크하다”, “준호 고양이 예뻐하는 듯”, “준호 고양이 귀찮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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