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눈물, 갑작스러운 쌍둥이 응급실行에 ‘펑펑 운 초보아빠’

      2013.09.20 21:49   수정 : 2014.11.03 11:53기사원문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리얼예능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현우,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의 48시간 육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장거리 여행에 나선 가운데 아이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병원 응급실에 데려갔다.

다행히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은 계속 울어댔고, 이휘재는 걱정되는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그의 쌍둥이는 진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휘재와의 통화에서 이 소식을 접한 아내는 집으로 돌아오겠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휘재 역시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눈물 안타깝더라”, “이휘재 쌍둥이 육아하느라 고생이 많네. 아이들 아프면 눈물이 날 수밖에 없지”, “이휘재 아내도 없는 상황에서 쌍둥이가 울어서 더 걱정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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