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주원 ‘캐치미’, ‘온리유’서 제목변경 ‘12월 개봉확정’
2013.10.15 19:36
수정 : 2014.11.01 13:04기사원문
‘캐치미’가 ‘온리유’(가제)에서 제목을 변경하고, 개봉을 확정 지었다.
‘로코퀸’ 김아중과 ‘주원앓이’ 열풍의 대세남 주원이 만나 모델을 능가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주목 받았던 영화 ‘캐치미’가 제목 변경과 함께 개봉을 12월로 확정 지었다.
기존의 제목인 ‘온리유’(가제)에서 제목을 변경한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적인 도둑이 돼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재회하게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완전 범죄 로맨스.
해당 영화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20~30대의 연인뿐만 아니라,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아중과 주원이 영화 속에서 어떤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프로파일러와 전설의 대도와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통통 튀는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강의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김아중-주원이 첫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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