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시누이 삼총사’로 ‘시월드’ 진수 선보여
2013.11.29 12:04
수정 : 2013.11.29 12:04기사원문
배우 최영완 장가현 정정아 등 ‘사랑과 전쟁2’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시누이 삼총사’로 ‘시월드’의 진수를 선보인다.
11월 2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극본 민성원, 연출 이승면)에서는 ‘시누이 삼총사’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희주(고다은 분)는 결혼 전 “누나들 때문에 힘든 일은 절대로 없게 하겠다”고 약속한 남편(차영찬 분)의 말은 전부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는 매일 서로 싸우는 기 센 시누이들 틈에서 괜히 구박당하기 일쑤다. 게다가 남편이 외아들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아파트를 물려받게 되자, 시누이들의 시집살이는 더욱 심해진다.
시누이 삼총사의 무서운 시집살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며느리 고다은의 고군분투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시누이 삼총사’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