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음주난동 보도, 소속사 측 “단순한 일 부풀려져 억울”

      2014.01.15 16:46   수정 : 2014.10.30 15:34기사원문


최철호 음주난동

배우 최철호가 음주난동으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속사 측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최철호 소속사 측은 "최철호가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웠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단순한 일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합의를 마쳤는데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최철호가 차문을 열다 옆 차량의 문에 부딪혔고, 이게 발단이 돼 언성이 높아져 파출소까지 가게 됐다"며 "손해된 부분에 대해 상대방에게 배상을 해주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철호 음주난동, 앞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부풀려진 듯", "최철호, 새 차 주인의 기분은 생각해 봤을까?", "최철호, 음주난동 소문에 억울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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