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명수, 이시영 손바닥 위력 체험에 ‘욱 발동’
2014.04.03 23:36
수정 : 2014.10.28 23:58기사원문
이시영이 손바닥으로 박명수의 배를 가격해 위력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팀의 주연배우 4인방인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시영 하면 권투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다며 MC들은 섀도복싱을 선보였다. 이에 이시영은 “사람들이 보면 한 대 때려달라고 요청한다”라고 말했고, MC들은 위력을 보여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시영에게 다가가 “명수 형, 세게 좀 때려 줘요. 얄미워서 그래요”라며 청탁을 했고, 그녀는 일어나 상대의 펀치를 피하는 상황을 그리며 그의 배를 손바닥으로 가격했다.
이에 박명수는 욱 본능이 발동되어 욱신거리는 배를 부여잡았고, 주먹이 아닌 손바닥만으로도 그를 제압한 그녀의 위력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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