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이준 퍽치기로 유력 용의자로 몰려 ‘곤경’

      2014.04.25 21:51   수정 : 2014.10.28 03:37기사원문


윤상현이 갑동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렸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오영애와 전화를 하는 하무염(윤상현 분)은 갑작스레 오토바이 헬멧으로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그를 때린 사람은 류태오(이준 분)로 그는 무염을 기절시킨 후 언론에 갑동이의 귀환 소식을 알리며 2차사건 예고까지 이야기 한 후 자신을 무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앰뷸런스를 타고 가는 무염을 오토바이로 방해하며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다음 날, 병원에 입원한 무염을 갑동이라고 의심하던 양철곤(성동일 분)은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욱 그를 갑동이라 단정짓게 됐다.


정신을 차린 무염은 마지울(김지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 기사를 낸 언론사를 찾아갔다. 그리고 자신이 어제 과음을 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자세한 것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는 무염이 2차 사건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며 무조건 공개수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고, 무염은 자신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는 것도 모른 채 계속 갑동이의 정체에 대해 파고다니기 시작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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