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초산을 소화제로 착각해 마신 70대 여성 사망
2014.05.04 14:41
수정 : 2014.10.28 01:21기사원문
경찰은 쓰러진 김씨 옆에서 떡과 빙초산이 든 병을 발견했다. 경찰은 '시력이 좋지 않은 김씨가 평소 액체 소화제를 자주 마셨다'는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빙초산을 소화제로 잘못 알고 마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