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남편상, 7년 병수발..‘애절한 사연’에 안타까움
2014.06.10 09:10
수정 : 2014.06.10 09:09기사원문
배우 선우용녀가 남편상을 당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선우용녀의 남편 김세명씨가 별세했다.
선우용녀는 25살 때 10세 연상 남편을 만나 결혼, 현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김씨는 오토바이 사고로 7년간 병상생활을 해왔으며 선우용녀가 병수발을 해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앞서 선우용녀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파란만장한 결혼생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선우용여 남편 김세명 씨의 발인은 10일 오전 7시이며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