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윤달 피해 결혼하려면 준비 지금부터..웨딩앤 웨딩박람회 개최
결혼 준비 막막하다면, 28, 29일 열리는 웨딩앤 웨딩박람회 도움
올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라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할 듯싶다. 올 10월에 음력 윤달이 끼어 있어 이를 피해 결혼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다른 해에 비해 결혼 가능일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웨딩홀을 잡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올해 윤달은 10월 24일(음력 9월 1일)부터 11월 21일(음력 9월 29일)까지로, 가을 웨딩 최대 성수기에 몰려 있어 좋은 날짜의 웨딩홀을 잡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미 부지런한 예비 신랑신부는 벌써부터 웨딩홀 예약을 끝낸 이들도 많다. 결혼준비를 모두 마쳤어도 결혼 장소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법.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 원하는 업체에서 편하게 결혼식 준비를 모두 마칠 수는 없을까?
결혼준비를 서두르거나 여러 업체의 상품을 한번에 비교해보고 선택하고자 하는 예비신랑신부라면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2014F/W 웨딩앤 웨딩박람회(www.weddingnfair.com)를 눈여겨보자.
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23개의 웨딩홀 업체뿐만 아니라 웨딩플래너의 웨딩컨설팅부터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한복, 예물, 허니문까지 결혼준비와 관련한 200여 결혼 관련 기업이 참여해 결혼준비의 A부터 Z까지 모두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명품신혼여행박람회도 함께 열려 예비 신랑신부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허니문에 대한 실속 정보와 함께 다양한 여행상품을 한눈에 비교해보고 결정할 수 있다.
푸짐한 경품은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선물이다. 결혼박람회장에 방문만 해도 다양한 상품을 받는 데다 당일 계약 고객은 업체뿐만 아니라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어 신혼살림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결혼박람회 현장에서 1시간마다 진행되는 추첨이벤트에는 명품백을 비롯해 혼수, 예물로도 손색없는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프라다(1명), 루이비통(3명) 가방을 비롯해 대우 벽걸이 드럼세탁기(5명), 바운드바운스의 포켓 매트리스(3명), 신랑 맞춤정장(3명), 에스콰이아 핸드백(3명), 소노비 여행가방 세트(1명)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웨딩박람회에 방문만 해도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리더스 인솔루션 마스크시트와 연극 ‘배고파’ 할인권, 롯데면세점 VIP바우처를 제공하는데 선착순 50명에게는 필립스 헤어드라이어, 독일 기펠 전기오븐, 비욘드 모이스처 프라임세트 중 1개를 추가로 준다.
참가업체의 부스를 방문하면 제공하는 스티커를 받고 빙고 2줄을 맞추면 셀프와인과 미즈온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웨딩홀부스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부스별로 스티커를 나눠주는데, 스티커 3장을 모으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2만원 상품권을, 5장을 모으면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일 웨딩계약 커플에게는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준비한 테디베어인형과 웨딩체크리스트, 웨딩앤 동부 케어서비스 3종을 모두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필립스 토스트기, 무선전기포트, 다리미 중 1개를 더 증정한다. 이 외에도 혼수업체와 허니문 업체, 하이마트 등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경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웨딩앤 웨딩박람회 측은 웨딩업계 최초로 OK캐쉬백과 제휴를 맺고 최대 70만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웨딩박람회에 방문하는 고객이 OK캐쉬백 회원일 경우 웨딩패키지(200만 원 기준) 계약 시 전체금액의 10% 할인 및 추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 또한 웨딩홀과 혼수 계약 시 특전이 있으며, 폐백비용도 50% 절감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어 결혼비용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올해로 20회째인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웨딩앤아이엔씨는 2013년 약 9,000쌍 이상의 웨딩을 진행했으며 2011부터 3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국내 1위의 웨딩컨설팅 기업이다. 올 초에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