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잘생김’ 묻어난 마마시타 ‘남성미+섹시’

      2014.08.31 15:42   수정 : 2014.08.31 15:42기사원문


슈퍼주니어

상남자 슈퍼주니어가 마마시타로 여심을 울렸다.

슈퍼주니어는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마마시타'와 'Shirt'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마치 투우사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슈퍼주니어는 마마시타를 열창하며 칼군무를 완벽히 재현했다. 슈퍼주니어의 마마시타는 어반 뉴 잭 스윙 장르로, 인도 퍼커션 리듬에 피아노 선율이 강한 매력을 뽐낸 곡이다.

슈퍼주니어가 마마시타와 함께 선보인'Shirt'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Shirt'는 멤버 동해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화제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SBS 인기가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실망시키지 않았어", "슈퍼주니어, 칼군무로는 원조 격이지",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벌써 중독됐어"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WINNER, JJCC,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1위 후보로는 카라의 맘마미아, 위너의 공허해, 장범준 어려운 여자가 올랐다.

1위로는 위너의 공허해가 차지했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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