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딸 애정, “나-김호진 반반..웃음 절로 나”

김지호가 ‘삼시세끼’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4회에는 배우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 딸을 언급했다.

이날 이서진은 “세상에서 조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자, 김지호는 “내 아이가 생기면 달라진다”고 자신했다.

이어 김지호는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난다. 덩치가 나만한데도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광규는 “누구 닮았냐”라고 궁금해 했고, 김지호는 “딱 반반이다”고 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지호는 “보고 싶다. 여기 왔으면 너무 좋아했을 텐데”라며 “추워지는 겨울 전까지 딱 1달만 딸 학교 안다니고 같이 지내라고 하면 정말 즐겁게 지낼 것 같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김지호는 옥택연을 칭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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