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등 보물 지정 예고,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7건 지정

      2015.01.05 17:14   수정 : 2015.01.05 17:14기사원문

삼국유사 등 보물 지정 예고삼국유사 등 보물 지정 예고로 삼국유사 등 보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문화재청은 삼국유사,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삼국유사는 1281년(충렬왕 7)경에 고려 후기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사서(史書)이다.
또한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1605년에 조성된 석가여래삼불좌상이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조각승인 원오의 현존 최고(最古) 작품이다.
이밖에도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 ‘원주 구룡사 삼장보살도’, ‘대구 서봉사 지장시왕도’,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 ‘보은 법주사 동종’,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 ‘부여 무량사 삼전패’, ‘소상팔경도’, ‘삼국유사 권1~2’ 등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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