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각막염, 이다희 몸무게, 가희 눈물, 겨울철 두피 관리법, 군소의 특징, 이다희 몸무게, 지갑 속 평균 현금, 크림빵 뺑소니,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 박태환 도핑 양성,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민들레 잎 효능
2015.01.27 07:04
수정 : 2015.01.27 17:44기사원문
■ 스키장 각막염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스키장의 강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눈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스키장에 쌓인 눈은 자외선을 90%가량 반사하기 때문이다.
빛의 반사는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눈이 쌓여 있는 곳이나 흰 벽 주변에서는 10분 만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길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아진다.
겨울이라도 스키장이나 흰 건물 등 장소에 따라선 여름만큼의 자외선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안과 학회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백내장 위험이 4배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외선을 100% 차단하지 못하는 선글라스라면 짙은 색보다는 옅은 색 선글라스를 쓰는 게 좋습니다. 짙은색 선글라스를 썼을 경우 더 많은 빛을 흡수하기 위해 동공이 확장하고, 이에 따라 더욱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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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희 몸무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의 비현실적인 몸무게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 이다희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시험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별전형 시험 중 신체검사 항목에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검사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하는 모든 여자 연예인들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이다희는 키 176cm에 몸무게 55.5kg으로 큰 키에도 불구하고 적은 몸무게를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김지영은 162cm에 56kg, 박하선은 163cm에 47kg, 강예원은 162cm에 48kg, 이지애는 163cm에 51kg, 윤보미는 163cm에 50kg, 엠버는 165cm에 56kg이 측정돼 프로필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다희 몸무게 이다희 몸무게 이다희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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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 눈물
가수 가희가 배우 소유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가희와 배우 소유진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가희는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에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라며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 전에는 내가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다.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그 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고 눈물을 보여 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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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두피 관리법
#머리는 저녁에 감기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스타일링용 헤어 제품의 잔여물과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 먼지 등을 깨끗이 씻어낸 후 취침해야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 샴푸 전 빗질을 해준다면 모발에 붙은 노폐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샴푸를 적당량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에 잔여물이 남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물기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적당량의 샴푸를 이용해 마사지 한 다음 두피까지 깨끗하게 헹궈내는 것이 올바른 샴푸법이다.
Tip. 샴푸 후 모발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것은 금물이다. 두피와 모발이 축축한 상태로 수면을 취하면 두피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빗질'로 두피 마사지하기
빗질만 잘해도 두피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빗질을 하면 두피가 부드럽게 자극되고 모발이 당겨지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또 노폐물이 제거되고 모발이 가지런해져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자극적인 브러시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뾰족한 빗으로 마사지를 하면 두피의 모세혈관과 세포가 과도하게 자극돼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모가 부드러운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손톱으로 긁지 않고 손가락을 이용해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두피에도 '영양'이 필요하다!
두피 역시 피부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이 필요하다. 두피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은 건성 두피라면 두피 전용 에센스를 사용해보자. 전용 에센스는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노화를 막아주고, 각종 노폐물로 인한 염증들을 예방해준다.
또한 두피에 수분감을 줘 각질을 진정시킨다. 건성 두피는 샴푸를 매일 하기보다는 이틀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 두피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반면 두피가 지성이라면 피지 분비를 막아주는 샴푸가 도움이 된다. 단, 세정력이 너무 강할 경우 두피와 모발 모두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헤어팩과 같이 수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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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소의 특징
군소의 특징이 화제다.
군소는 바다에 사는 연체동물로 우리나라에서 동해와 남해, 서해 남부 수심 10m까지, 물이 맑고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육지에 사는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군소를 가리켜 '바다의 달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조류를 갉아 먹는 초식자인 군소는 성장률이 매우 높아서 고수온기의 한달 사이에 두 배 이상으로 체중이 불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봄과 여름철에 산란된 많은 난괴들이 발견된다.
하지만 동해 남부 연안에서 12월에도 산란 중인 개체와 산란된 난괴가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연중 번식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란 시 1억 개가량의 알을 산란해 다산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군소의 특징 군소의 특징 군소의 특징
■ 지갑 속 평균 현금 지갑 속 평균 현금이 화제다.
한국은행이 26일 '2014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지갑 속 평균 현금을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한국인의 지갑 속에는 평균 7만7000원의 현금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연령대별로 미세한 차이가 있었다.
30대는 8만1000원, 40대는 8만8000원의 현금을 지갑 속에 넣어뒀다. 60대 이상은 7만 원대가 많았다.
한편 연봉이 2000만원 미만인 사람은 지갑 속에 4만9000원이 있었다. 연봉 6000만 원 이상은 10만5000원을 보유했다.
한국은행 측 관계자는 "신용카드 등이 대중화 되면서 샐러리맨의 현금 보유액은 낮은 편이다"면서 "반면, 자영업자들은 평균 현금 7만7000원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은행이 지난해 7월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인의 신용카드 보유율은 프랑스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 북미 주요 국가와 비교해 가장 높은 것이다.
지갑 속 평균 현금 지갑 속 평균 현금 지갑 속 평균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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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알려진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네티즌들이 분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사범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부인과 함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A씨가 뺑소니를 당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어려운 형편 탓에 화물차를 몰면서 생계를 유지한 그는 사고 당일도 새벽까지 일을 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그러다 흰색 중형차에 치여 귀갓길에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아내의 뱃속에는 새별이라는 태명의 7개월된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 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뺑소니 사건을 다루면서 회자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말미에는 뺑소니 사건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자막이 나왔다.
자막에는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새벽 1시 30분경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목격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흰색 또는 은색 계통의 중형차, 범퍼 보닛 유리에 파손 흔적 추정이라는 설명이 담겨 있었다.
이에 1월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러 가능성을 제시한 글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자신을 '브이XX엠'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분석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한밤 중 라이트를 켜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 사진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번호판 부분을 확대하고 필터를 적용한 결과 이 같은 추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글쓴이의 주관적 판단이지만 만일 사실일 경우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가 될 수도 있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되어 생긴 걸 수 도 있다는 전제도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
앞서 만삭의 아내를 둔 강 씨(29)는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는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모았다.
청주 흥덕 경찰서는 일명 '크림빵 아빠' 사고와 관련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씨 유족들도 별도로 현상금 3000만 원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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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월 26일 경찰은 강성훈이 연쇄 추돌사고를 낸 뒤 본인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그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지만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5중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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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식이 들어 있다. 냉장고 안 식품의 종류가 여럿이고 유통기한도 제각각이라 처리 방법이 중요하다.
1.고기-고기가 안전한 기간은 유통기한에 달려있다. 고기는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위험할 수 있다. 스테이크나 붉은 육류는 포장지에 쓰인 날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냉동육은 좀 더 오래 갈 수 있으나 절대로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켜서는 안 된다.
2.채소-채소는 약간 마르거나 시들기 시작했더라도 먹을 수 있다. 살짝 데치거나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된다. 비싼 과일이나 채소를 버리는 일이 없게 하려면 식료품 가게는 자주 가는 게 좋다. 한번에 3~5일치 정도만 사면 돈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3.생선-생선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비린내가 심하게 나더라도 버릴까 말까 무척 망설이게 된다. 신선한 생선을 먹으려면 냉장고에는 하루 이틀만 둬야 한다. 음식점에서 먹다 남겨 싸온 생선 요리는 3~4일 둘 수도 있지만 먹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열에 데워야 한다. 특히 생선은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 나면 맛이 갔다는 증거다. 생선은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강하면 문제다.
4.달걀-싸게 판다고 달걀을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달걀을 실제보다 더 빨리 못 먹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구입한 뒤 5주일간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이 되면 그만 먹을 생각을 해야 한다.
5.우유-우유는 가장 맛있을 때가 지났는지 아닌지 즉시 알 수 있는 음식이다. 시큼한 맛이 나면 맛이 간 것이다. 냄새가 확실하지 않다면 덩어리나 막이 생겼는지를 살펴 농도가 다르게 보이면 그만 먹어야 한다.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며칠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향이나 영양소가 없어지므로 먹을 필요도 없어진다. 치즈와 버터는 가장 오래 둘 수 있는데, 그래도 한 달이 되기 전에 처리하는 게 좋다.
6.냉동식품-냉동한 탓에 식품이 마른 것은 안전과는 별 관계가 없다. 그러나 음식의 맛과 품질은 다소 다르다. 너무 오래 냉동시키면 식품에서 수분이 달아나서 맛이 없어지고, 해동시키는 과정에서 향도 덜해지고 색깔도 변해 신선한 느낌이 없다. 오래 냉동시켜 퍼석해진 고기는 그 부분만 잘라내고 요리하면 된다. 바싹 마른 아이스크림은 긁어내고 먹으면 맛은 변함없이 좋다.
7.곰팡이 핀 음식-음식 대부분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 특히 고기라면 망설이지 말고 버려라. 빵, 잼, 요구르트, 견과류, 반 조리 식품 남은 것 등도 잘 살펴라. 아깝다고 잘못 먹었다가는 병원비가 더 많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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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이 도핑 양성 반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박태환(25·인천시청)이 최근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1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핑 양성 반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 소속사는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도핑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2개월 전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국내에 머무를 때 병원으로부터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 관리를 받았다.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친 뒤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맞았는데 그때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를 맞기 전 전문의에게 금지약물 포함 여부를 수차례 확인했으나 전혀 문제가 없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병원이 왜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세계수영연맹(FINA)에 위 사정을 적극 해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태환 쪽은 검찰에 해당 병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쪽은 "수영 선수로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도핑 문제를 우려해 감기약조차 복용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박태환 본인도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박태환은 훈련장을 물색하고 새로운 코치를 선임하기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2주간 머문 뒤 23일 귀국했다.
한편, 박태환은 메달 행진을 이어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도중 실시한 수차례의 도핑테스트에선 음성 반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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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이 화제다.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심한 만성 통증을 초래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초기부터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염증이 진행돼 뼈가 대나무 마디처럼 붙게 돼 점점 움직이기가 어렵게 된다.
주로 20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국내에만 약 2만~4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HLA-B27이라는 유전자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의 90% 이상에서 HLA-B27이 양성으로 나타나며, 가족 중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있으면서 HLA-B27이 양성인 경우에는 발병 빈도가 10~30%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의 5%에서도 HLA-B27이 발견된다는 점에서 유전적 요인으로만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며, 세균 감염, 외상, 과로 등의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고 있다.
진단 방법은 강직성척추염의 특징적인 척추 증상인 염증성 허리통증으로 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쇼버검사 등 관절의 운동 범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몇 가지 검사를 통해 평가하게 된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강직성 척추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척추가 대나무처럼 연결되는 강직을 초래할 수 있다. 그 결과 모든 방향의 척추 운동이 어려워지고 등이 앞으로 굽으며 목도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가슴뼈의 강직이 올 경우 가슴이 확장되지 않아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게 된다.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 민들레 잎 효능
민들레 잎 효능이 화제다.
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피기 전의 것을 '포고영'이라고 해 한방에서는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을 달여, 신경통의 치료약으로 먹는다.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민들레의 쓴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식용으로 주로 복용하는 것은 민들레의 잎부분으로 봄부터 여름 사이 꽃이 필 때 민들레를 뿌리째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 후 약으로 사용한다.
민들레를 나물로 먹을 때에는 꽃이 피지 않은 연한 것을 골라 조리하는데, 이때 민들레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서 조리하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한다.
민들레의 잎은 깨끗이 씻어 쌈을 싸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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