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빌딩풍 의미,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환절기 편도염 기승,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황사 대처 방법, 아이쉐아이아 뜻, 얼굴 커지는 습관, 피자가 탄생한 곳, 힐링캠프 앤디
2015.02.24 14:01
수정 : 2015.02.24 14:58기사원문
■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며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 먹어도 문제가 없다.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서 가라앉으면 아직 먹어도 괜찮은 상태이며 그렇지 아니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으로 꼽힌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버릴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은 얼리는 식품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퍼센트 얼지 않는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이 사라진다.
소고기 역시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관련없다.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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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풍 의미
빌딩풍은 고층빌딩 사이에 일어나는 풍해(風害)이다.
지상 150미터 이상의 빌딩이 건립되면 상공에서는 바람이 일정 방향으로 불어도 아래쪽에서는 바람이 빌딩의 주위에서 소용돌이치고 급강하 하거나 풍속이 2배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하며 때로는 무풍(無風)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간판이나 지붕이 날려가거나 전선이 끊어질 때도 있다. 또 연기나 배기가스가 소용돌이 현상으로 지상에 흘러서 국지적(局地的)인 대기오염이 발생하여 고층빌딩이 밀집한 대도시의 새로운 도시공해로 나타난다.
미국에서는 이를 먼로바람(Monroe wind)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지하철 환기통에서 부는 바람에 먼로의 스커트가 날리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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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며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 먹어도 문제가 없다.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서 가라앉으면 아직 먹어도 괜찮은 상태이며 그렇지 아니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으로 꼽힌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버릴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은 얼리는 식품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퍼센트 얼지 않는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이 사라진다.
소고기 역시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관련없다.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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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초아
그룹 AOA의 초아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상의 탈의한 듯한 화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에서 초아는 초밀착 의상과 시크한 표정으로 분우기 있는 화보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누드톤의 시스루 의상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초아는 과감한 포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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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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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맨' 대사 논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부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버드맨' 내용 중 한국을 비하하는 대사가 있어 논란이 깊어지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버드맨' 속 대사는 미국 개봉 당시 현지에서 영화를 본 한국인들에 의해 일찍이 논란이 불거졌다. 또 23일(현지시간) '버드맨'이 아카데미 상을 휩쓸자 논란은 더 거세졌다.
한 국외 교포 커뮤니티에 따르면 '버드맨'에는 주인공 리건 톰슨의 딸 엠마 스톤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꽃가게에서 꽃을 가리키면서 "모두 김치같이 역한 냄새가 난다(It all smells like fucking kimchi)"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 대사가 김치를 주식으로 먹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발언이라는 것이다.
아직 국내 개봉 전인 버드맨의 국내 홍보를 담당하는 이가 영화사 측은 지난 23일 언론 인터뷰에서 "엠마 스톤이 들른 꽃집이 동양인이 운영하는 가게로 설정된 데다 극중 신경질적인 딸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대사일 뿐 특정 나라나 문화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감독한 '버드맨'은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영화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인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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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편도염 기승
환절기 편도염 기승이 우려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편도염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모두 796만5000명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봄과 가을에 특히 집중됐다.
환절기 편도염 가운데 급성 편도염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게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다. 요인은 피로,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 상기도 감염, 대사성질환 및 면역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금물로 목을 헹궈 구강과 목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편도 점막이 건조해지면 먼지를 걸러내지 못해 먼지 속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아낼 수 없으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23일 오전 1시 기준 서울시에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이 2시간 지속될시 발령된다.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을 때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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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대처 방법
황사 대처 방법이 누라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경보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지역 등에 잇따라 황사주의보를 경보로 격상시키며 미세먼지 주의를 당부했다. 황사가 있는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인증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황사에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세균이나 곰팡이도 많이 포함돼 일반마스크로는 이를 모두 차단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 마스크는 세균을 88%, 곰팡이는 83%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황사마스크는 세균 98.5%, 곰팡이 98.8% 등 미생물 대부분이 인체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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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쉐아이아 뜻
아이쉐아이아는 애벌레처럼 생긴 버제스 셰일 생물로 고생대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쉐아이아는 애벌레처럼 생긴 생물로 일반적인 크기는 약 1~6㎝이며, 약 5㎜ 두께의 짧고 뭉툭한 10쌍의 다리를 갖는다. 몸통은 원통형이며 두께는 거의 일정하지만 끝부분에서 가늘어지는 형태를 갖고 있다.
아이쉐아이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와 앨버타 주의 경계에 위치한 왑타 빙하의 북쪽에 위치한 산봉우리의 이름인 'Ayesha'에서 유래했다.
이 산봉우리는 1904년도 이 지역 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Aysha'로 명명됐지만, 나중에 영국의 소설가 해가드(Henry Rider Haggard)가 1887년 발표한 소설 '그녀(She: A history of Adventure)'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Ayesha'로 재명명됐다. Aysha의 원래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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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을 크게 만드는 습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사람의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며 생활속의 작은 습관들이 얼굴을 크게 만들거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턱은 이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잇다. 지속적으로 턱에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해 얼굴이 더 커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에 턱에 힘이 가해지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단지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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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는 세계인의 음식이 되었다. 하지만 그 기원에 대해선 명확한 설명이 없다. 신석기 시대 유목민들이 먹었던 빵이 피자의 원형이라는 설, 고대 그리스 시대 사람들이 토핑을 올려 만들었던 빵이 피자가 됐다는 설, 고대 로마인들의 음식이었다는 설 등이 존재한다.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지금의 피자가 탄생했기에 무엇이라 콕 집어 규정할 수는 없다.
'피자' 하면 쉽게 떠올리는 곳, 바로 이탈리아다. 그 중에서도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나폴리가 있다. 피자는 나폴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피자(pizza)란 이름을 가진 음식이 태어난 곳이 나폴리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이탈리아의 한 학자는 이를 반박했다. '피자'란 단어가 문서에서 처음 언급된 곳이 나폴리와 인접한 라치오라는 것.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음식 역사를 연구하는 주세페 노카의 최근 주장을 통해 '피자'의 원조는 라치오라는 의견을 지지했다.
연구에 따르면, 라치오의 가에타에 있는 한 교회에서 피자란 단어가 최초로 사용되었다. 이것은 중세시대인 997년 기록된 것으로서, 문건에서는 누군가가 제분소를 건설하면서 땅을 빌려 이러한 토지이용 대금의 일부로 지역 주교에게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12개의 피자를 준다.
문건에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당신과 당신 후손은 우리와 우리 후계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하며 주교에게 빌리는 방식으로 12개의 피자(pizza)와 돼지고기 어깨살, 콩팥을 줘야한다. 비슷하게 부활절에도 12개의 피자와 2마리의 닭을 줘야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카는 현지 언론인 레푸블리카에 원문은 라틴어로 씌어있었지만 이탈리아 토착어로도 볼 수 있다며 '피자'의 라치오 기원설을 주장했다.
실제 나폴리가 피자로 유명해진 것은 수백년이 흐른 뒤이다. 1870년 이탈리아 왕인 움베르토 1세의 아내, 사보이의 마르게리타가 나폴리를 방문하면서 붉은색의 토마토, 흰색의 모차렐라 치즈, 녹색의 바질(basil)이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를 선물로 받은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붉은색, 흰색, 녹색은 통일 이탈리아 국기로 채택된 색으로 통일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피자를 선물한 것이다. 이후 나폴리는 피자의 고향이라고도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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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앤디가 신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데뷔 17년차 최장수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앤디는 신화 멤버들로부터 자신이 어려웠을 때 도움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앤디는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위기였다. 그때 사실 금전적으로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다같이 모아서 수술 비용을 마련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우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잘 못 챙겼는데 나이가 드니 멤버들이 서로의 부모님을 챙겨주는 게 있더라"면서 "신혜성은 몇 년째 모든 멤버의 어머니 아버지 생신을 기억해 선물을 보내드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앤디는 '힐링캠프'를 통해 불법도박 사건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털어놨다.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앤디'
■ 김현중 재결합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결별 상태임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과 최모 씨 사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 지나지 않아(올해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 이에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최모 씨의 부모에게 수 차례 휴대폰 통화 및 부모님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2일 김현중과 최모 씨의 임신, 재결합 기사와 관련해 임신 확인을 요청했으나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렸다.
아울러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현재 김현중은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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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분납
연말 정산 시 10만 원 이상일 경우 분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 오는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분납할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는 추가세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에도 원천징수가 2월이 아니라 3월에 실시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연말정산 추가납부 세액을 분납할 수 있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올해 연말정산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되며 납세자들의 부담이 늘자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현행 소득세법은 연말정산 결과 추가 납부세액이 있는 경우 매년 2월에 일시 납부해야 한다. 개정안은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 3개월간(2월~4월) 분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올해 연말정산에는 특례 조항이 적용된다. 올해는 2013년 개정된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정산을 하는 첫 해임을 감안해 3월부터 5월에 걸쳐 분납이 가능할 전망이다. 납세자가 당장 2월부터 분납하기는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근로자도 원천징수가 3월에 이루어 진다. 국세청이 이미 연말정산 후속 조치를 감안해, 2월에 연말정산 추가 납부세액을 원천징수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근로자도 2월에는 종전과 같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분납 방식은 10만원을 포함한 총액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면 연말정산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한 15만원일 경우 일단 분납의 대상이 된다. 근로자는 분납을 총액인 15만원을 기준으로 3개월간 균등하게 나눠낼 수 있다. 근로자는 분납 계획서를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여야는 소급 적용과 세액공제율 수정 등에 대한 후속대책은 연말정산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온 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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