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넴초프, 레이싱 모델 차정아,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드레스 색깔 논란, 용감한 가족 박명수, 안재욱 최현주, 삼시세끼 손호준, 감각남녀 박유천, , 나는 가수다3 박정현, 안재욱 최현주, 변요한 이주승
2015.02.28 14:42
수정 : 2015.02.28 14:42기사원문
■ 푸틴 정적 넴초프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55) 전(前) 부총리가 27일 저녁(현지시간)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야권의 대규모 거리시위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러시아 야권은 "정치적 살인"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는 등 정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넴초프가 이날 저녁 11시 40분(현지시간)께 우크라이나 출신의 24세 여성과 함께 크렘린궁 인근의 '볼쇼이 모스크보레츠키 모스트' 다리 위를 걷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서 가해진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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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늘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차정아는 172cm의 키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정아는 XTM '탑기어 코리아 6'에서 레이싱걸로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고 서울 오토 살롱, 아시안 르망 시리즈 등 다양한 곳에서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이어 2015 금호타이어 전속모델을 하고 있으며, 제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성재가 숨겨둔 낚시 실력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육중완을 따라 산천어 낚시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이날 육중완은 첫 얼음 낚시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어린 동생 육성재 앞에서 큰 소리를 치며 낚싯대를 잡았다.
하지만 육중완의 얼음 낚시 도전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이에 보다 못한 육성재가 해결사로 나섰다.
육성재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겨울 낚시를 다녔다고 고백하며 낚시의 자세는 물론, 전문 용어까지 구사하며 남다른 낚시 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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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논란에 이어 공격성 성향에 따라 달라 보이는 레고 색깔도 화제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소셜 네트워크 텀블러를 통해 게재한 사진이 때아닌 색깔 논란이 됐다.
아직까지도 '파검 VS 흰금'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 년 전 관심을 끌었던 '레고(Lego) 색깔' 사진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레고 색깔로 공격성을 알아 볼 수 있는 것으로 맨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레고 색깔이 사람의 공격성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만약 회색으로 보인다면 중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노랑, 황토색으로 보이면 공격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며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이고 움직이는 빨간색처럼 보이면 싸이코패스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 색깔 논란, 레고까지 신기하네" "드레스 색깔 논란, 레고는 회색이다""드레스 색깔 논란, 싸움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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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주미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설현, 강민혁과 함께 라오스 콕사앗 소금마을로 떠나기 위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심혜진은 "정원이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해외 일정이 잡혀 라오스에 함께 가지 못하게 됐다"며 "그래서 내가 명수 와이프를 데려왔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주어지고 싶었다"고 가상 아내가 합류 한다고 알렸다.
이에 박명수는 "나를 여기서 결혼 시키겠다는 거냐. 나 안 된다. 아무리 방송이라도 와이프를 마음대로 만드냐"며 "우리 와이프가 진짜 이런 것 싫어 한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박주미가 가상 아내로 등장하자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카 강민혁 역시 숙모 박주미 미모에 넋을 잃은 채 쳐다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 박명수 가상아내로 첫 등장한 박주미는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하면서 단아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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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욱 최현주
'뮤지컬로 만난 인연' 안재욱(44)과 최현주(33)가 오는 5월 결혼하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는 28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 소식은 지난 1월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던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을 넘어서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최현주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 레너드 니모이 별세
영화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니모이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만성 폐쇄성질환으로 알려졌다. 이 병은 연 등과 같이 유해한 물질을 흡입해 폐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호흡이 곤란하게 되는 병이다.
고인의 사망 소식에 할리우드 스타들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영화 '스타트렉:더 비기닝'(09), '스타트렉 다크니스'(13)에서 스팍을 연기한 재커리 퀸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나의 소중한 친구인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며 "당신이 매일 같이 그리울 것 같다. 천사들이 노래로 당신을 안식처로 인도하리라"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레어드 니모이의 오랜 동료인 윌리암 샤트너와 조지 타케이 역시 외신을 통해 "나는 그를 내 친형제처럼 사랑했다. 그의 유머와 재능, 사랑하는 능력을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 레어드 니모이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시리즈 '스타트렉'에서 뾰족한 귀를 가진 지구인과 외계인 혼혈 항해사 스팍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레너드 니모이 별세 레너드 니모이 별세 레너드 니모이 별세
■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5%, 최고 1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 '허당' 정우의 본격적인 만재도 적응기와 '엄마' 차승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해진과 손호준이 합심해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정우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설거지 등 뒷정리를 할 때에도 쉴 새 없이 손호준에게 질문을 하고 도움을 받으며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집 안에서는 대형 바퀴벌레가 등장하자 같이 자던 손호준을 깨워 이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폭소케 했다.
차승원은 "정우야, 정우야"를 연발하며 "너무 빡빡 닦지 말라, 양파 채를 썰어라, 불 피워라" 등 다양한 주문으로 정우에게 '멘붕'(멘탈붕괴)을 줬다.
정우와 차승원이 만재도를 떠난 이후에는 유해진과 손호준만이 남아 저녁과 아침밥을 해먹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의외의 실력을 발휘, 노래미 회를 뜨고 손호준에게 레시피를 지시해 초장을 만들어내는 등 '회덮밥'을 멋지게 차리고 배춧국까지도 곁들였다.
그 다음날에는 김치볶음밥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차승원은 때때로 전화를 하며 유해진과 손호준의 근황을 챙겨 정말 가족 같은 훈훈함마저 선사했다.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 감각남녀 박유천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돼 눈길을 모았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과 신세경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감각남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른바 '바코드 살인 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해 기억을 모두 잃은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유천은 극중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 형사 태호 역을 맡았으며, 신세경은 바코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 역을 연기한다. 4월 초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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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수다3 박정현
가수 박정현이 '로커'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박정현은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밴드 넬의 곡 '땡큐(Thank you)'를 부르며 열정적인 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진 가운데 박정현은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박정현은 알고 보면 '나는 가수다3'에서 경연과 진행을 동시에 소화있다.
이날 박정현은 록에 대한 애착을 표현하며 무대와 객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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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이주승
배우 이주승이 변요한이 밥을 자주 사줬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소셜포비아' 언론 시사회에는 변요한, 이주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주승은 변요한과의 호흡에 대해 "함께 나오는 부분에서 형이 편하게 잘 대해줬다. 저는 주로 혼자 찍는 장면이 많았는데 요한이 형을 통해 다른 사람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들이 9~10명 정도 등장하는데 다들 친하게 지냈다"며 "변요한 형이 밥을 많이 사줬다"고 밝혔다.
변요한 역시 "서로 바라보는 목표지점도 같고 많이 얘기하다 보니, 자연스러운 친구 같은 모습이 나올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12일 개봉.
변요한 이주승 변요한 이주승 변요한 이주승
■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육성재가 '육 브라더스'를 결성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과 육성재는 본관이 같다며 기뻐했고 '육 브라더스'를 결성해 함께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를 보러 갔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백명을 봤다"며 "하지만 너 같은 인물이 없다. 우리 가문에서 네가 제일 잘 생겼다"고 육성재를 폭풍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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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폭행
유치원에서 교사들의 '묻지마 폭행'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7일 KBS 9시 뉴스는 학무모 앞에서는 천사같았던 교서들이, 아이들만 있을 땐 돌변하는 인천의 한 유치원 교사들의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CCTV영상에서는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를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또 의자를 낚아채 바닥에 끌어내린 뒤 질질 끌어당긴다. 또 연속되는 뺨 세례는 물론이고, 아이를 넘어뜨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빼앗기까지 한다. 아이들의 나이는 불과 다섯살.
함께 있던 아이들은 위협적인 선생님을 숨죽여 바라보다가 선생님이 자리를 뜨고 나서야 피해 아이에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여주기까지 한다.
피해 학부모는 "아무 이유없이 지나가는 아이들을 발로 걷어차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점심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 학부모는 "애가 집에와서 배가 고프다는 소리를 몇 달 동안 한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니 밥을 굶기는 일이 수시로 있었더라"며 한탄했다.
학부모 신고로 시작된 인천의 한 유치원 폭행 사건은 다른 반에서도 마찬가지였다는 정황까지 CCTV를 통해 드러났다.
피해 아동은 10여 명, 경찰은 일일이 학부모를 불러 CCTV 속 폭행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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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너드 니모이 별세
영화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니모이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만성 폐쇄성질환으로 알려졌다. 이 병은 연 등과 같이 유해한 물질을 흡입해 폐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호흡이 곤란하게 되는 병이다.
고인의 사망 소식에 할리우드 스타들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영화 '스타트렉:더 비기닝'(09), '스타트렉 다크니스'(13)에서 스팍을 연기한 재커리 퀸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나의 소중한 친구인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며 "당신이 매일 같이 그리울 것 같다. 천사들이 노래로 당신을 안식처로 인도하리라"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레어드 니모이의 오랜 동료인 윌리암 샤트너와 조지 타케이 역시 외신을 통해 "나는 그를 내 친형제처럼 사랑했다. 그의 유머와 재능, 사랑하는 능력을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 레어드 니모이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시리즈 '스타트렉'에서 뾰족한 귀를 가진 지구인과 외계인 혼혈 항해사 스팍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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