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기술과 디자인 만들어낸 40주년 발자취 선봬

      2015.03.27 09:24   수정 : 2015.03.27 09:24기사원문

▲ 투미, 스타일뉴스

'투미 론칭 40주년 기념 행사'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리리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투미는 1975년 론칭 이래로 진보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투미, 스타일뉴스

브랜드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1975년부터 시작된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창립 히스토리부터 브랜드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투미 디퍼런스', '10 팩트 전시'를 선보인다.

브랜드 히스토리는 동시대에 이슈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투미 디퍼런스'는 제품의 질, 고객 서비스, 기능성, 디자인, 기술력 등 타사와 다른 투미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했다.

투미는 매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그 분야를 선도하는 인물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한다. 한국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이지선과 이지연 자매가 글로벌 시티즌으로 발탁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녀들의 일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 투미 '1975 컬렉션', 스타일뉴스

투미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1975 컬렉션'은 1970년대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했으며 다양한 가죽과 브랜드 특허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인터내셔널 캐리 온', '슬림 브리프', 룩색 백팩', 스퀘어 더플'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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