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MOOV(무브),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개봉
2015.03.27 11:08
수정 : 2015.03.27 11:08기사원문
롯데카드는 4월 1일 수요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카드 무브 마스터피스(MOOV The Masterpieces) 시리즈 세 번째 상영작으로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인 '토스카'를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카드 무브 시리즈는 롯데카드가 준비한 문화·스포츠·교육 등 고객행사의 마케팅 브랜드로, 이번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유럽 최고의 오페라 명작 12편을 국내 영화관에서 생생한 화면과 음향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인 푸치니의 '토스카'는 '세비야의 이발사', '벤베누토 첼리니'에 이어 롯데카드가 선사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토스카'는 '라 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로 1800년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리 스릴러다.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하며 롯데카드 결제 시 20% 현장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