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의 대명사 한지민

      2015.03.31 10:18   수정 : 2015.03.31 10:18기사원문

▲ 한지민 / 스타일뉴스

최근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한지민.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이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한지민의 스타일을 배워보자.

◆ 귀여움+섹시함

▲ 한지민 / 스타일뉴스

지난해 6월 9일, 영화 ‘황제를 위하여’ VIP 시사회에 한지민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슴부분을 제외하고 훤히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짧은 스커트를 착용했다. 노출은 많지만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그녀처럼 앙증맞고 귀엽게 연출했다.

클러치와 패디큐어에 포인트를 준 다홍색을 입술에 물들였다면 의상으로만 시선이 꽂히는 일은 피했을 터.

◆ 청순함의 대명사

▲ 한지민 / 스타일뉴스

한지민하면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잘 어울리기도 하다. 지난해 7월 영화 ‘해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는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둥근 어깨선과 소매 끝에 달린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꽃 잎을 엮어 만든 듯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이 뚝뚝 떨어진다. 스커트는 허리선을 드러내 날씬함을 강조했다.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 의상과 색감이 강하지 않은 센스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윤기 나는 깨끗한 피부와 옅은 코럴 컬러 립스틱을 발라 깨끗한 이미지를 더했다.

◆ 청순함과 섹시미의 공존

▲ 한지민 / 스타일뉴스

지난해 뷰티살롱 행사장에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난 한지민. 골드와 실버가 조화를 이룬 스팽글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 블랙 힐을 매치해 절제된 화려함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귀 뒤로 살짝 넘겨 청순함 역시 놓치지 않았다.

◆ 사랑을 부르는 로맨틱 룩

▲ 한지민 / 스타일뉴스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서 한지민은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원피스에 골드 컬러의 디테일이 포인트 된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쳤다.

마치 케이프 타입의 스커트를 입은 듯하다. 오렌지 빛이 감도는 헤어 컬러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윤기 나는 피부에 오렌지 립을 연출해 그저 사랑스럽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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