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라이온,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 출시.."이마트와 장마 기획전 실시"
2015.06.15 15:22
수정 : 2015.06.15 15:22기사원문
생활용품 전문기업 CJ 라이온이 욕실 곰팡이의 원인균을 안전하게 제거해주는 신제품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 출시에 맞춰 이마트에서 '장마철 기획대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J 라이온에서 새롭게 선보인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욕실 곰팡이 원인균인 '천장 낙하균'을 99.9% 제균해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훈증 연기가 곰팡이를 만들어내는 천장 원인균의 뿌리까지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거해 곰팡이 발생을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봉 후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바닥에 두기만 하면 연기가 발생해 청소하기 힘든 천장이나 환풍기 속까지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주부들이 겪는 화장실 청소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 식기, 치과치료 등에 사용되는 은(Ag) 이온 성분으로 되어 있어 욕실 내 물품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사용해도 안전하다. 사용 후에는 산뜻한 플로럴향이 욕실 내에 퍼진다.
CJ 라이온과 이마트가 함께 하는 '장마철 기획 대전'에서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증가하는 욕실 곰팡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루크 욕실 곰팡이방지 훈증제'와 장마철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지난 2012년 일본 생활용품 시장에 출시되어 출시 2년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할 만큼 돌풍을 일으킨 상품으로, 일본에서는 곰팡이방지 훈증제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전국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1회 사용 시 효과가 한 달 이상 유지되며 가격은 99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