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연합회, 조달청과 간담회열고 애로사항 전달
2015.10.16 15:00
수정 : 2015.10.16 15:00기사원문
김상규 조달청장,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가구업계 지역별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달시장의 활성화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판로확대, 다수공급자계약(MAS) 진입에 대한 어려움, 가구시장의 양극화 등 가구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달청과 가구연합회는 10월 말에 만료되는 기존 다수공급자계약(MAS) 계약기간의 연장, 조달등록제품의 가격 현실화, 현행제품의 계약유지 방법, 공동수급체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방법, 판로지원법의 확대로 시행되는 단체표준인증제품의 구매촉진 홍보 등 10여개의 가구업계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