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의 사투.. "물 한 방울이라도 놓치지 마라"

      2015.11.04 08:00   수정 : 2015.11.04 09:12기사원문
올해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2년간 강수량은 평년대비 절반 수준, 특히 충남 일부 지역은 급수 조정 단계에 들어가는 등 심각한 상태입니다. 가뭄 속 식수 확보를 위해 충남 지역은 어떤 사투를 벌이고 있는지 한번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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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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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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