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삼성페이 중국 진출 소식에 '강세'
2015.12.18 13:53
수정 : 2015.12.18 13:54기사원문
18일 오후 1시47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 거래일 대비 3.86%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삼성페이를 내년 초 중국 전역에서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문인증서비스를 개발, 내년 1월 중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한 한국전자인증이 상승세다. 지문인증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카드정보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지문을 인식시키면 받을 수 있는 인증서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