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다인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 공개
2016.01.08 11:43
수정 : 2016.01.08 18:24기사원문
다인건설이 울산시 남구 달동에 조성하는'울산 번영로 다인로얄팰리스'가 8일 모델하우스를 통해 복층형 형태의 주거 및 사무공간을 선보여 오피스텔 소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울산시 남구 달동 584-4번지 외 17필지 들어설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22층 총 85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7.1062㎡(A1타입), 47.1062㎡(A2타입), 47.7206㎡(B타입) 세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해 복층 구조 및 펜트리시공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희소성을 더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LED시공, CCTV,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했다.
또 삼산로, 번용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도시 중심에 위치한 데다 울산 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과 인접하고 있어 울산 지역내에서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삼신초, 대현중, 삼산고 등 울산교육명문 8학군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과 인접해 있으며 문화원, 예술회관, 울산병원, 제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도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로 치열한 청약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독신 또는 소가족 실수요자들에게는 아파트보다 저렴한 실용성 있는 오피스텔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울산 번영로 다인로얄팰리스'11일부터 청약을 받은 뒤 오는 23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052-266-1042로 전화하면 예약 및 상담 가능하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