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일본 소도시 숨겨진 매력 알리기 이벤트 진행
2016.02.25 17:02
수정 : 2016.02.25 17:19기사원문
지난 1월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는 한국이었다.
2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1월 해외여행수요에서 일본은 전년대비 77%라는 가파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투어 일본마케팅팀 장정윤 부장은 "일본여행수요가 늘며 자연스럽게 재방문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엔 전통적인 인기지역인 도쿄, 오사카는 물론 주고쿠, 호쿠리쿠 등 기존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곳들의 소도시들에 대한 관심도 많아진 편"이라고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일본 소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자 2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일본 소도시 지역 중 본인이 다녀왔던 지역 혹은 가고 싶은 지역을 골라서 추천하고 그 이유를 적어 본인의 SNS에 홍보하면 된다. 하나투어닷컴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www.hanatour.com/asp/issue/issue.asp?mode=view&event_num=22702)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겐 인사동 센터마크호텔 혹은 명동 티마크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