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도서 보급형폰 K7·K10 출시.. 16만~23만원
2016.04.15 13:18
수정 : 2016.04.15 14:09기사원문
LG전자가 인도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K7, K10을 출시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이날 LG전자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한 보급형폰 K7, K10을 발표했다.
K7는 5인치 854x480 해상도, 스냅드래곤210, 1.5GB 램, 8GB 내장공간, 마이크로SD카드 슬롯, 전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LTE, 안드로이드 5.1, 2125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K10은 5.3인치 1280x720(HD) 해상도, 스냅드래곤410, 2GB 램, 16GB 내장공간, 마이크로SD카드 슬롯,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800만 화소), LTE, 안드로이드 5.1, 230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K7은 9500루피(약 16만원), K10은 13500루피(약 23만원)에 판매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