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방탄소년단 정국, 압도적인 하트 수로 꽃길 팀장 선정 ‘조세호는 흙길 팀장’

      2016.06.06 15:31   수정 : 2016.06.06 15:31기사원문

'꽃놀이패'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꽃길 팀장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멤버들은 팀을 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는 멤버 각자를 찍는 캠 개인 방송에 시청자들이 들어가 하트를 누르는 것으로 진행됐고, 하트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꽃길 팀장, 하트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흙길 팀장이 됐다.
투표 결과 인기 아이돌인 정국이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획득해 꽃길 팀장이 됐고, 조세호는 6만 표로 흙길 팀장이 됐다.

한편 '꽃놀이패'는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2박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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