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에 기습뽀뽀 “넌 몸만 와”

      2016.06.26 11:15   수정 : 2016.06.26 11:15기사원문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의 사랑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연태(신혜선 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연태와 상민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이때 커플사진을 찍기로 결심한 두 사람.연태에게 천천히 다가가던 상민은 기습적인 뽀뽀를 시도했고 이에 연태는 부끄러운 듯 웃었다.
뿐만 아니라 상민은 연태의 휴대전화에 자신을 '내꺼'라고 저장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철벽을 치기 바빴던 연태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이는 장족의 발전이었다.
이에 상민은 은근슬쩍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넌 몸만 와"라고 말했고, 연태는 "내가 무슨 결혼이냐"며 "돈 모아서 결혼할 거다"라고 답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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