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9월초 용인기흥에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공급

      2016.08.30 14:49   수정 : 2016.08.30 14:49기사원문
대보건설은 오는 9월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0번지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조감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 ~ 지상 24층 4개동 규모에 △ 68㎡ 269가구 △ 71㎡ 15가구 총 284가구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동진원도시개발지구 3단지 사업으로 인근에 완공된 1, 2단지와 함께 3054가구 대단지를 완성하게 된다. 또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호텔이나 수영장에 적용되는 패밀리 카바나, 키즈 카바나가 제공된다. 또 어린이 감성 놀이터 키즈랜드도 조성되며 주차장은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소, 스팀세차공간도 들어선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가칭)이 분당선 구성역 옆에 들어서면 삼성역까지 15분만에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진입도로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고 기존 42번 국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우회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중일초등학교와 동진원1공원이 인접해 있어 초등학교를 도로를 건너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어정중학교도 가깝다. 또 이마트, CGV, 쥬네브월드를 비롯한 은행,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동백지구에 인접해 있다.


하우스디 견본주택은 죽전역 인근에 위치하며 9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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