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W치과, 편의 공간인 '카페테리아' 확장
2016.09.30 09:03
수정 : 2016.09.30 09:03기사원문
인천W치과가 시설 편의 공간인 '카페테리아'를 확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페테리아는 진료실과 구분된 독립된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휴게 및 편의 목적의 공간으로만 꾸며져 있다.
내부는 총 30명이 넘는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갖춰져 있으며, 신문, 잡지, TV와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도 구비돼있다. 또한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커피와 같은 식음료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천W치과 윤성욱 대표 원장은 "치과를 찾는 많은 사람이 진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가진 채 방문하는데 치과가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과의 무거운 이미지를 최대한 줄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W치과는 소아 진료실 내부에 놀이시설을 확장해 7세 미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도 마련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