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테이블 스탠드 신제품 4종 출시
2017.01.11 11:15
수정 : 2017.01.11 11:15기사원문
체리쉬는 세이(SEI) LED 테이블스탠드, 위니 테이블스탠드, 리오 테이블스탠드, 루시 테이블스탠드 등 테이블 스텐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이(SEI) LED 테이블스탠드는 LED 면광원 시스템을 사용해 다른 LED에 비해 눈부심이 적은 게 특징이다. 또한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빛 컬러와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위니(Wenny) 테이블스탠드와 리오(RIO) 테이블스탠드는 2종 모두 스틸바디가 중심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위니 테이블스탠드는 오크 원목하부가, 리오 테이블스텐드는 라운드 디자인에 포인트를 둔 제품이다.
루시(Lucy) 테이블스탠드는 그물망을 연상시키는 철제타공 소재의 원형프레임 제품으로, 은은하게 빛이 투과되어 멋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체리쉬의 테이블스탠드 4종은 제품마다 2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전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의 금속 소재를 넣어 고급스러워 보이는 조명부터 실용적인 LED조명까지 체리쉬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간단한 소품류로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조명으로 분위기 전환을 해 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