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모두의 액자' 리뷰어 모집
2017.03.20 15:21
수정 : 2017.03.20 15:21기사원문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오는 27일까지 사진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SNS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모두의액자 리뷰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20명으로 구성되는 이번 모두의액자 리뷰어는 4만원 상당의 모두의액자 2개를 무료로 제작하고 본인의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종료 후 우수 리뷰어를 선정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기간 내 찍스 블로그의 모두의액자 리뷰어 모집 포스팅에 ‘인테리어 액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리뷰어 선정발표는 28일이다.
찍스 모두의액자는 초고광택 A3사진인화와 960g의 블랙/실버 알루미늄 액자 프레임을 결합한 인테리어 액자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A3사이즈로 선명하게 인화할 수 있으며, 캔버스 인화지로도 주문 가능해 회화적 연출도 가능하다.
현창호 찍스 기획팀 부장은 "봄을 맞이해 액자로 집안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리뷰어를 모집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선정된 리뷰어가 액자 주문과정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며,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초에는 스마트폰 사진인화 앱에서 '10원 핫딜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찍스 사진인화 앱'에서 첫 주문을 하는 회원에 한해 3X5(8.9cmX12.7cm) 및 4X4(10.2cmx10.2cm) 정사각 사진을 50장까지 1장당 10원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포함된 정사각 사진은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 이미지 규격과 동일해 자신이 기록한 추억의 감성을 그대로 인화해 볼 수 있다.
찍스 사진인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찍스 사진인화’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과장은 "사진인화 10원 이벤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 기간에 찍스 사진인화 앱을 이용해 본다면,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