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방 동전교환기서 1800만원 훔쳐
2017.06.13 17:17
수정 : 2017.06.13 17:17기사원문
정씨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인형뽑기방 12곳에서 동전교환기 뚜껑을 뜯어내 현금 1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동전교환기 뚜껑을 뜯어내고 지폐만 꺼내 가방에 쓸어 넣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