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난동’ 정상수, 이번에는 음주운전...,불구속 입건

      2017.07.18 10:58   수정 : 2017.07.18 10:58기사원문



술집에서 난동을 피워 물의를 빚었던 래퍼 정상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18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상수는 이날 새벽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상수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인 0.054%의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정상수는 지난 5일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힌 바 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CJ E&M 제공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