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나들이용 ‘에어베드’ 출시... 빙수 먹으면 최대 52% 할인
2017.07.25 17:26
수정 : 2017.07.25 17:26기사원문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색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베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베드는 마치 침대나 소파처럼 야외에서 눕거나 앉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별도 기구 없이 자연바람으로 공기를 넣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투썸 에어베드는 레드, 그레이 2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휴대용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이동 시 어깨에 걸고 다니면 된다. 에어베드와 여름 빙수를 함께 주문하면 최대 52% 할인율을 적용 받아 1만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에어베드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2017 지산eho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곳에 별도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연 열기를 잠시 식혀줄 시원한 커피∙음료와 편히 누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에어베드를 판매한다. 콜드브루 1잔과 에어베드를 함께 구매하면 1만 50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에어베드는 현재를 즐기자는 욜로(YOLO)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MD 상품”이라며 “바닷가, 공연장,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투썸 에어베드와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