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중고 쇼핑몰 오픈

      2017.07.26 08:35   수정 : 2017.07.26 08:35기사원문
야마하골프(대표 황성현)가 중고 클럽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야마하 유즈드’를 오픈했다.

‘야마하 유즈드’는 야마하골프가 중고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품질을 확신할 수 없는 중고 클럽이 거래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개설한 야마하골프 공식 쇼핑몰이다. ‘야마하 유즈드’에서 판매되는 클럽은 리퍼 제품과 시타 제품, 그 외 중고 제품이다.

리퍼 제품은 사용하지 않은 새 상품이지만 유통과 보관 과정에서 약간의 흠집이 생긴 클럽이다. 시타 제품은 전시장과 필드 등에서 시타 해본 클럽이고 중고 제품은 시타 제품 중 사용감이 조금 더 있는 클럽이다.

중고몰에 구비된 야마하골프의 클럽 모델은 대표 제품인 리믹스, 여성용 클럽 씨에스와 페미나를 비롯해 비거리 클럽 유디플러스투(UD+2)까지 최신형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정품 가격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고 구매 후 1년 간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야마하골프는 ‘야마하 유즈드’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단품 구매 시 각각 볼 한 더즌과 아이언 커버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야마하골프 모자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 유즈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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