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20주년 맞아 전 점에서 ‘쇼핑하라 2017 쇼핑명작 컬렉션’ 진행

      2017.07.27 10:55   수정 : 2017.07.27 10:55기사원문

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3월 진행한 ‘쇼핑하라 2017’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쇼핑명작 컬렉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142개 매장에서 대규모 쇼핑행사인 ‘쇼핑하라 2017 쇼핑명작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상품 광고 일색이던 기존 대형마트 행사와는 달리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매장 전체를 명화 소개 TV 프로그램 컨셉으로 꾸몄다.

여기에 ‘홈플러스에서 아침을(신선의 정석)’, ‘빽투더천원(천원의 행복)’, ‘나홀로득템(득템찬스1+1)’ 등 명화 제목을 패러디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쇼핑에 재미를 더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쇼핑하라 2017 쇼핑명작 컬렉션’ 행사를 통해 지난 20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는 방침이다.

‘쇼핑하라 2017 쇼핑명작 컬렉션’ 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매주 20가지 대표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20’ △품질관리가 뛰어난 상품만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의 정석’ △쿨러백∙아이스박스 등 바캉스 용품(44종) 30% 할인 혜택을 담은 ‘한몫 잡는 날’ △기저귀(60여 종), 물티슈(20여 종/8월9일까지), 아이스티(40여 종) ‘득템찬스 1+1’ △200여 종 행사상품 10+1 ‘천원의 행복’ △홈플러스 Only상품과 가성비 갑(甲)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뜻밖의 플러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여름 상품 기획전도 마련했다. ‘바캉스 대전’을 통해 △F2F 여름의류 가격 인하전 △브랜드 수영복(에어워크/쿠기/아놀드파머) 및 행사카드로 캠핑용품 5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각 5000원/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삼성∙LG 10대 인기 가전 브랜드 대전도 마련해 집 안팎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획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쇼핑하라 2017 쇼핑명작 컬렉션’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에 볼거리까지 마련해 쇼핑에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과 함께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20일까지 상상노리 5회 방문 시 1회 무료입장 혜택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성인 1인 방문 시 동반 어린이 1인 샐러드바 무료 제공 △가인채 3인 이상 이용 시 어름샤브와 소고기 1인분을 추가 제공 △일부 여름패션 브랜드 최대 70% 할인 △구두 브랜드샵 시즌오프 최대 30% 할인 △이너웨어 브랜드샵 최대 30% 할인 등 매장 내 쇼핑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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