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O2O 앱 ‘네모’, 헬로비너스 모델 발탁

      2017.08.14 10:36   수정 : 2017.08.14 10:38기사원문

㈜슈가힐이 자사의 상업용 부동산 O2O서비스 ‘네모’ 광고모델로 판타지오 소속 헬로비너스를 선정, 광고 제작 및 촬영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 CF·디지털 광고·옥외광고 등으로 제작되어 방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택시 광고 등에 노출된다.

헬로비너스는 2012년 데뷔 이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멤버 ‘나라’가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발돋움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바 있으며, 멤버 모두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박성민 슈가힐 CMO는 “헬로비너스의 상큼 발랄함과 수상한 파트너에서 맹활약을 한 나라를 통하여 재미있고 친숙한 캠페인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슈가힐’은 지난 달,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큐브벤쳐스로부터 약 12억의 투자를 유치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네모’ 앱은 전국적으로 약 1만 3000 여건의 사무실, 상가, 공유오피스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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