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콘서트 이어 10월에도 온다...태민의 자신감

가수 태민이 콘서트를 개최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한 번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태민은 앞선 공연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콘서트의 완결판을 지을 예정이다.

태민은 오는 10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오프-식<온 트랙>(OFF-SICK )을 개최한다. 앞서 태민은 지난 8월 25~2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1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10월에 열리는 콘서트는 태민 첫 솔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결판이다.

그런만큼 10월의 공연은 기존 올림픽홀 공연의 두 배 규모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려 더욱 압도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민은 솔로 발표곡부터 신곡까지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태민 단독 콘서트 ‘오프-식<온 트랙>’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오픈된다./[e-mail] 이소희 기자 사진=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