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에 봉래원
2017.09.10 17:31
수정 : 2017.09.10 17:31기사원문
식당주인인 박보순씨가 2015년부터 운영해 온 '봉래원'은 면적이 약 50㎡인 중식당이며 짬뽕, 탕수육 등을 주메뉴로 하루 평균 15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영업주인 박 씨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난 후 아내와 2004년에 제주도로 내려왔다.
호텔신라는 식당 주인과의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 등을 거쳐 19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 오는 11월께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