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실속과 기품 더한 민화 양말세트" 선보여

      2017.09.21 13:43   수정 : 2017.09.21 13:43기사원문

2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민화 양말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양말 선물세트 패키지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 이미지를 더한 '민화 양말세트'를 선보인다.
각 상품 박스와 포장지에 매화, 난, 국화, 창포, 산수 등의 민화 이미지와 더불어 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황진희 '산은 옛 산이로되' 등의 시조 문구를 넣었다.

홈플러스는 10월 5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조르지오페리/에이비플러스 민화 양말세트를 2족 5900원, 3족 7900원, 4족 9900원에 판매하며, 1+1 행사도 함께 실시해 가격부담을 더욱 낮춘다.
이 밖에도 스프리스 2족 세트 2900원, 네파 3족세트 6900원, 엘레쎄 3족 세트 7900원, PAT 3족 세트 7900원, 레노마 3족세트 9900원, 푸마/PAT 남녀혼합 4족 세트 9900원 등 다양한 브랜드 양말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3+1 추가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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