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봉사활동 지속

      2017.09.21 13:58   수정 : 2017.09.21 13:58기사원문

LS네트웍스는 ‘함께 꾸는 꿈, 더 큰 가치’의 사회공헌활동 비젼 실현의 일환으로 사회소외계층 지원 활동인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S네트웍스 임직원봉사단은 지난 13일 LS네트웍스의 사업장 지역인 서울시 용산구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이 올해 들어 4번째이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선정, 아동의 위생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필요로 하는 전자제품과 가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LS네트웍스 임직원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1회 영등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 교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문 사물놀이패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전통 악기인 장구, 북, 꽹과리 등의 사물놀이를 배우면서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S네트웍스는 지난해 5월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굿네이버스 산하 아동센터 및 지역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임직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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