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9日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 참석
2017.11.08 15:34
수정 : 2017.11.08 15:34기사원문
배우 변요한이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한 변요한은 최근 우리 애니메이션 '소나기'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측에 따르면 변요한은 오는 9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한 소감을 밝히고, 개막작으로 선정된 '소나기' 배리어프리버전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30편의 장단편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관객과의 대화, 화면해설 라이브 상영, 특별상영, 야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일 5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기간동안 운영된다./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