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경기지역 명품 쌀 판로 지원

      2017.12.05 19:23   수정 : 2017.12.05 19:23기사원문

롯데홈쇼핑은 6일부터 T커머스 '롯데OneTV'에서 경기지역 대표 특산품인 '이천.평택.강화섬 쌀' 판매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우수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강화군 그리고 롯데홈쇼핑이 함께 기획한 이번 방송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품질로 식감이 우수해 국내에서도 명품쌀로 꼽히는 경기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하고,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최소한의 판매 실비만으로 입점을 지원한다.



판매 방송에서는 각 지자체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과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일에는 백미의 투명도,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국내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꼽히는 '임금님표 이천쌀(3~5만원 대)'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임금님표'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쇼호스트들이 조선시대 임금과 수라간 궁녀로 변신해 이색적인 콩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3년 연속 대상 수상, 미국, 독일, 호주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평택시의 고품질 브랜드 '슈퍼오닝 쌀(10kg, 2만8900원)', 사시사철 해양성 기후,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 대표적인 명품 쌀인 '강화섬 고시히카리 플러스 쌀(10kg, 3만9000원)'도 이달 중에 판매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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