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최고령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57위
2018.02.10 19:01
수정 : 2018.02.10 19:01기사원문
이 선수는 10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46분44초5의 기록으로 57위에 올랐다.
이 선수는 올해 37세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지난해 2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스키애슬론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