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우수고객 초청 뮤지컬 '킹키부츠' 무료 관람

      2018.02.11 11:01   수정 : 2018.02.11 11:01기사원문
#사진설명 = 인터파크는 지난 10일 사전 추첨에 당첨된 700여명의 우수회원(VVIP)들을 대상으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을 무료로 관람시켜주는 '인터파크 패밀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공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10일 우수회원(VVIP)들을 대상으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을 무료로 관람시켜주는 '인터파크 패밀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날 사전 추첨에 당첨된 총 700여명의 VVIP 회원들에게 1인당 2매씩 킹키부츠 공연에 무료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파크 대표 이상규 사장이 공연 전에 직접 무대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연 이후에는 킹키부츠 출연진이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6월 우수회원 제도를 개편해 우수회원이 되는 기준을 1회 및 3만원 이상 구매로 낮추고 우수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우수회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 포인트(I-Point)를 구매금액의 2.0~0.5% 추가 적립해준다.

I-Point는 구매 시 즉시 적립되고 다음 구매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도서부터 공연, 여행 등 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 분기별로 문화 예술 공연을 엄선해 우수회원들을 무료로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 이상규 사장은 "인터넷 서점과 공연 문화 사업, 그리고 투어 비즈니스 등에 있어서 특화된 독자의 강점을 살려 고객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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