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
2018.02.20 14:03
수정 : 2018.02.20 14:03기사원문
BNK경남은행이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지역대학교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BNK경남은행은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졸업식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창원지역 봉사대와 경남대지점 직원 등 10여명은 졸업식이 진행된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찻집을 운영했다.
BNK경남은행 김종석 마케팅전략부 부장은 "학업을 마친졸업생들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졸업식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졸업식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2월 28일과 3월 2일에는 울산대학교, 마산대학교와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도 입학식 축하 행사를 잇따라 마련할 계획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