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 갖춘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눈길

      2018.03.27 14:16   수정 : 2018.03.27 14:16기사원문

전용 43~84㎡ 2267가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브랜드네임에 걸맞은 특화설계 선보여
30~40대 실수요자 문의 이어지며 일부세대만 남아

정부가 연이어 쏟아낸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2018년 부동산시장이 불투명하다. 정부정책으로 인해 추가로 투기과열지구가 지정될 수도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외변수로 인해 아파트 분양시장은 시시각각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아파트 청약 가점제 비중이 높아져 당첨확률이 낮아지자 소형평수를 찾는 실수요자들은 분양 중인 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중소단지에 비해 단지 내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지는 것은 물론 공용관리비도 각각의 가구가 분담하다보니 관리비가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매매가는 상승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 센트라스 1,2차’ 전용 84㎡는 올해 2월에는 11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3월 6억 7000만원 대비 4억 6000만원이 올랐다. 이 단지는 총 2529가구(임대 432가구 포함)의 대단지다.

부동산 전문가는 “불투명한 부동산 경기 속에서 미국이 금리인상을 진행하면 우리나라 금리도 자연적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어 지금이 저렴한 금액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적기”라며 “실수요자들은 더욱 금리가 높아지기 전에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살기 좋은 단지가 있다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 구성된 단지가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3~84㎡, 2267가구이며 이 중 1320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추진해 사업 투명성도 높였다.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네임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적용됐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단열을 극대화하고 외부 소음을 줄이는 설계가 도입됐다. 또한 층간소음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층간 소음 저감 설계, 법정 기준 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입주자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게다가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BAY) 판상형 위주로 구성했으며, 입주민들의 건강 및 문화생활을 위해 약 6,944㎡(2100여평)에 달하는 널찍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이 단지는 교통환경도 좋다. KTX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신흥역∙판암역 등이 인접해 대전과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2025년까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을 앞두고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정류장 34개소, 총 37.4km의 순환선으로 단지와 가까운 대전 1호선 대동역에서 환승가능하다.

‘주변에는 학교 및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옆에 용운초∙중이 있고 근방 1km내에 대룡초, 대암초, 동신중, 대전대 등이 가깝게 위치한다. 더불어 용운도서관, 용운국제수영장, 용운종합시장 등 학교 이외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이 살기 편리한 단지로 주목받으며 부동산시장의 실수요자인 30~40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극히 일부만 남아있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서둘러 알아보는게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2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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